최근 질병관리본부(CDC)는 비감염성 진단 표본의 선적에는 비감염성 인증 선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무역 커뮤니티에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CDC에 비감염성 인증 선언서를 제공하는 것은 "신규" 요구 사항이 아닙니다. 표제 42, 71편 해외 검역 규정에 따르면 비감염성 진단 표본은 수입 허가 없이 수입할 수 있지만 비감염성 인증 선언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또한 CDC 웹사이트의 FAQ 섹션에서는 비감염성 물질에 대한 인증 선언서 제공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비감염성 인증 선언서는 운송 송장에 함께 신고하거나 또는 별도의 문서로 제공할 수 있지만 공식적인 회사 서신 양식에 기재되어야 하며, 해당 운송에 대해 알고 있는 책임자가 서명해야 하며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1. 시료를 얻은 방법을 포함한 시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예: 건강한 환자에게서 얻은 것 등)
2. 시료가 감염성 생물학적 작용제를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지지 않았거나 의심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명서, 또는
3. 시료가 어떻게 비감염성 상태로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예: 가열, 처리 등)

CDC는 비감염성 물질의 선적에 요구되는 비감염성 인증 선언서가 첨부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입 선적을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CDC에 비감염성 인증 선언서를 제공하지 않거나 이를 대체할 수 있는 CDC 수입 허가를 받지 못했을 경우 통관이 지연되거나 운송이 보류될 수 있습니다.

CDC 수입 규정에 관한 질문이나 CDC 전염성 선언서 템플릿을 얻으려면 tradecompliance@marken.com을 통해 Marken 무역 규정 준수 팀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