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제공 업체가 세포 및 유전자 치료를 위한 새로운 보관 옵션 제공

Research Triangle Park, N.C., 2020년 6월 30일 - 임상 공급망을 주도하는 Marken은 오늘 COVID-19 백신 및 보관을 기대하여 냉동실 보관 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GMP 시설 공간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Marken의 사장 애리엇 반 스트리엔(Ariette Van Strien)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는 운송 및 보관 과정에서 높은 복잡성과 까다로운 품질 기준이 요구되기 때문에 Marken에서 전략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으며 이어서 "Marken의 프랑크푸르트 시설 확장은 극저온 보관에 대한 수요 증가 외에도 향후 백신 및 치료제에 필요한 최대 -80C 보관에 대한 높은 수요 때문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Marken 시설 확장으로 16,000 평방 피트의 공간이 추가되어 고객의 물품에 사용 가능한 총 공간은 40,000 평방 피트 이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 추가 공간은 2020년 10월에는 완전히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Marken은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프랑크푸르트와 필라델피아 두 곳의 극저온 보관 서비스 통합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Marken GMP 네트워크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가장 최근에 추가된 이번 통합으로 완전한 엔드 투 엔드 서비스 제공 업체로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의 헌신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향후 극저온 보관 지점에는 APAC 지역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포괄적인 극저온 운송 및 보관 솔루션 제공으로 세포 및 유전자 치료 회사들은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업체인 Marken을 통해 여러 절차를 통합한 단순화된 공급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달 횟수가 적어지면 변수도 적어져 리스크를 줄이고 관리 연속성이 깨지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Marken 소개

Marken은 UPS Healthcare 사업부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입니다. Polar Speed와 Marken이 합류한 이 사업부는 전 세계 128개 지역에 55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Marken은 방문 전달 서비스(DTP)와 홈 헬스케어(HHC) 서비스, 생체 시료 운송 부분의 선두 위치를 고수하고 있으며, 임상 시험 재료 보관 및 배포를 위해 전 세계 54개 위치에 첨단 GMP 규격 디포 네트워크 및 물류 허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200명에 이르는 Marken 전문 인력은 매월 220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온도 범위에서 85,000건의 의약품 및 생체 시료 운송을 관리합니다. 생물학적 키트 생산, 보조 재료 소싱, 보관 및 운송, 운송 경로 검증 및 요건 확인에 더해 GDP, 규제 및 규정 준수 컨설팅과 같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약 및 물류 업계에서 Marken만의 차별성을 강화합니다.

연락처: 크리스틴 노블(Christine Noble), info@marken.com, +1 919 474 6890, www.mark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