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헬스케어의 중요한 부분인 Marken은 생명 과학 및 제약 부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질랜드 기반 운송 및 물류 제공 업체인 Cedra Express의 의료 운송 사업 인수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Marken은 이 지역의 임상 시험 및 세포 및 유전자 물류 제공 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이 새로운 그리고 직접적인 기반을 뉴질랜드에 마련함으로써 Marken은 가정 의료 및 방문 수거 및 전달 서비스와 같은 환자 중심적 솔루션을 비롯해 더욱 신속하고 확장된 서비스를 현지 임상 시험 고객층에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Marken의 Ariette Van Strien 사장이 밝혔습니다.

이번 인수는 UPS Healthcare 및 Marken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일맥상통하며 이 지역에서 저희의 입지를 강화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Cedra Express의 의료 운송 사업은 이제 Marken New Zealand라는 명칭으로 크라이스트처치와 오클랜드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Marken은 Cedra Express의 창립자 그레이엄 태핀(Graham Tappin)이 2001년에 회사를 세웠을 때부터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했으며 그레이엄 태핀은 이번 인수 후 Marken의 뉴질랜드 정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UPS Healthcare 사장 웨스 윌러(Wes Wheeler)는 "저희는 뉴질랜드에서 이 사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합의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인수는 Marken이 바이오 제약 및 의료 분야를 통틀어 혁신적 임상 시험 및 세포 및 유전자 공급망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선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저희는 이 인수로 UPS Healthcare 및 Marken이 얻게 될 전문성과 역량을 환영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글로벌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Marken과 뉴질랜드의 고객들을 위해 수년간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그레이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 지역의 고객은 앞으로도 계속 Marken이 가진 GPS 기술을 이용한 세계적인 수준의 실시간 추적 서비스, 전문 포장 솔루션, 온도 모니터링, 엔드투엔드 가시성이 선사하는 장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ARKEN 소개

Marken은 UPS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UPS Healthcare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Polar Speed와 Marken이 합류한 UPS Healthcare 사업부는 전 세계 128개 지역에 5,5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Marken은 임상 의약품 보관 및 운송을 위해 전 세계 55개 위치에 첨단 GMP 규격 디포 네트워크 및 물류 허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 전달 서비스(DTP)와 홈 헬스케어 서비스, 생체 시료 운송 및 생물학적 키트 생산 부분의 선두 위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2,400명에 이르는 Marken 전문 인력은 220개 이상의 국가 및 영토에서 다양한 온도 범위에서 매월 150,000건의 의약품 및 생체 시료 운송을 관리하며 11,500건 이상의 가정 의료 방문을 조직했습니다. 세포 및 유전자 공급망 서비스, 보조 재료 소싱, 보관 및 운송, 운송 경로 검증 및 요건뿐 아니라 GDP, 규제 및 규정 준수 컨설팅과 같은 추가 서비스는 약품 및 물류 산업에서 Marken의 독특한 지위를 강화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