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증대에 부응할 새로운 디포와 기존 물류 허브의 증설

Research Triangle Park, NC, 2019년 2월 5일 - Marken은 서비스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GMP 규격의 보관 및 운송 센터를 건설하고 물류 운용 공간을 늘리기 위해 필라델피아의 자사 시설을 증축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시설은 임상 의약품 취급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시설로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운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11,000 평방피트 크기의 새로운 디포는 기존 물류 허브와 연계될 것이며 +2⁰C부터 +8⁰C, +15⁰C부터 +15⁰C 그리고 -20⁰C 범위를 포함하는 온도 제어 역량, 제한적인 포장 및 라벨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포 및 유전자 치료와 관련된 수요 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 유전자 변형 생물체(GMO) 보관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Marken은 GMP 디포 내에서 중앙 약국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이러한 추가 서비스는 방문 수거 및 전달 서비스와 홈 헬스케어 서비스를 비롯한 환자 중심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 Marken의 전략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기존 필라델피아 지점은 현재 크기에서 두 배로 확장될 예정으로 팔레트 운송 업자 및 사용 중인 컨테이너를 관리하고, 온도 제어 운송 업자 및 창고 보관의 조건을 맞출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 새로운 공간에 집에서 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를 지원하는 연중무휴 환자 커뮤니케이션 센터(PCC)의 역량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Marken CEO 웨스 윌러(Wes Wheeler)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새롭게 확장된 필라델피아 장소는 필라델피아 내 Marken의 핵심 운영 지점과 새로운 GMP 디포/유통 센터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저희는 한 곳에서 모든 임상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보장할 것입니다. 전 세계 GMP 지점 각각에서 물류, 고객 서비스, 보관, 유통, 라벨링 서비스를 포함하는 통합 엔드 투 엔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Marken의 전략이자 최종 목표입니다."

Marken 소개

Marken은 UPS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제약 및 생명 과학 산업에 100% 전념하는 유일한 환자 중심적 공급망 기업입니다. Marken은 DTP(방문 전달 서비스) 서비스, 홈 헬스케어 및 생체 시료 운송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며 임상 시험 재료 보관 및 운송를 위해 전 세계 48곳에 배치된 최첨단 GMP 규격 디포 네트워크 및 물류 허브를 제공합니다. Marken의 900명 이상의 직원들은 150개국 이상에서 매달 모든 온도 범위에서 55,000건의 의약품 및 생물학적 물품 운송을 관리합니다. 생물학적 키트 생산, 보조 재료 소싱, 보관 및 운송, 운송 경로 검증 및 요건 확인에 더해 GDP, 규제 및 규정 준수 컨설팅과 같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약 및 물류 업계에서 Marken만의 차별성을 강화합니다.

연락처: 크리스틴 노블(Christine Noble), info@marken.com, +1 919 474 6890, www.marken.com